[2020 대선 5초 News]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 위스콘신 주 재검표 요구할 것

2020 대통령 선거 결과가 초접전 양상이 계속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하던 위스콘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역전하자 트럼프 대통령 캠프가 즉각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에서는 4일(수) 정오에 “위스콘신주의 개표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보고 “승리를 확신했던 곳에서의 역전은 이해 할 수 없다. 재검표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위스콘신에서 4일(수) 12시 40분 99%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49.4% 득표율로 48.8%의 득표율을 보인 트럼프 대통령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있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2만여 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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