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7, 2025
TexasN Korean Newspaper 미국 택사스 뉴스
  • Home
  • 정치N
    • Texas
    • USA
    • Korea
  • 경제N
    • Texas
    • USA
    • Korea
  • 사회N
    • Texas
    • USA
    • Korea
  • HealthN
  • K-비지니스
  • K타운N
  • 영상N
  • 여행N
  • 커뮤니티N
  • TexasN 전사이트보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정치N
    • Texas
    • USA
    • Korea
  • 경제N
    • Texas
    • USA
    • Korea
  • 사회N
    • Texas
    • USA
    • Korea
  • HealthN
  • K-비지니스
  • K타운N
  • 영상N
  • 여행N
  • 커뮤니티N
  • TexasN 전사이트보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TexasN Korean Newspaper 미국 택사스 뉴스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정치N
  • 경제N
  • 사회N
  • HealthN
  • K-비지니스
  • K타운N
  • 영상N
  • 여행N
  • 커뮤니티N
  • TexasN 전사이트보기
Home Texasn USA Health

美 심장협회,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UPFs) 새 권고안 발표

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발표 ... “대부분의 초가공식품은 심혈관 질환 등 건강에 치명적 영향" 경고

admin by admin
9월 16, 2025
in Texasn USA Health, Texasn 텍사스 Health
美 심장협회,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UPFs) 새 권고안 발표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사진/wfla.com

  • 미국인, 하루 칼로리 절반 이상 초가공식품서 섭취
  • 초가공식품을 하루 한 끼 더 먹을 때마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50% 증가

미국심장협회(AHA)가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UPFs)에 대한 새 권고안을 발표하며, “대부분의 초가공식품은 심혈관 질환 등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준다”고 경고했다. 다만 곡물빵, 무가당 요거트, 토마토 소스, 견과·콩 기반 스프레드 등 일부 품목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예외’로 분류됐다.

AHA는 13일(금) 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 에 발표한 성명에서 “산업계가 소금·설탕·지방이 가득한 초가공식품을 쏟아내고, 규제 당국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며 강력한 개선을 촉구했다. 보고서 작성진인 스탠퍼드대 크리스토퍼 가드너 교수는 “소수의 ‘덜 해로운’ 제품이 있다고 해서 산업 전체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CDC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하루 섭취 칼로리 중 55%가 초가공식품에서 나온다. 아동·청소년(1~18세)의 경우 이 비율이 62%에 달한다.

AHA는 초가공식품과 심장마비·뇌졸중·비만·제2형 당뇨·우울증 간의 ‘용량-반응 관계(dose-response relationship)’를 지적했다. 2024년 2월 발표된 메타분석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을 하루 한 끼 더 먹을 때마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50% 높아졌다.

AHA는 초가공식품을 △건강한 식품 △보통 수준 △해로운 식품으로 구분했다. 다음은 초가공식품에 대한 AHA가 구분한 내용물이다.

  • 건강한 식품: 신선·냉동 과일과 채소(무가당·무염), 현미·귀리 등 통곡물, 무염 견과류·씨앗, 콩류, 식물성 기름, 저지방 우유·요거트, 가공하지 않은 살코기, 무가당 음료, 일부 저당·저염의 식물성 대체육·유제품 등.

  • 보통 수준: 백미·파스타, 전지방 유제품, 신선한 흰빵, 소금 첨가 견과류, 시럽에 담긴 통조림 과일, 소금 첨가 콩통조림, 숙성 치즈, 대체 계란 제품, 저염·저지방 수프, 건강군 식품을 활용한 일부 간편식.

  • 해로운 식품:  가공육(핫도그·소시지·치킨너겟), 버터·라드·코코넛 오일 등 열대유, 사워크림, 100% 과일주스, 설탕·꿀·메이플시럽, 감자칩·프렌치프라이, 크래커·쿠키·사탕·아이스크림·피자·즉석 라면, 설탕음료(에너지드링크 포함) 등.

뉴욕대 마리온 네슬 교수는 “소수의 ‘건강한’ 초가공식품을 강조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최근 영국 임상시험에서 ‘건강한 초가공식품’ 섭취자보다 가정식 식단을 따른 사람들이 두 배 더 체중을 감량했다는 연구를 인용했다.

AHA는 “가능한 한 해로운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일부 선택적이고 저렴한 품목만 건강 식단에 포함하라”고 권고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admin

admin

Related Posts

전·현직 보건 당국자들, 케네디 주도 백신 정책 변화에 잇따라 경고…“과학 절차 무시, 공중보건 위험”
Texasn USA Health

전·현직 보건 당국자들, 케네디 주도 백신 정책 변화에 잇따라 경고…“과학 절차 무시, 공중보건 위험”

12월 5, 2025
텍사스 공공안전국, 의료용 마리화나 프로그램(TCUP) 확장 1단계 조건부 면허 발급
Texasn USA Health

텍사스 공공안전국, 의료용 마리화나 프로그램(TCUP) 확장 1단계 조건부 면허 발급

12월 2, 2025
텍사스 기상청 2025-2026 겨울전망 … “기온과 강수 모두 평년과는 다소 다른 양상”
Texasn Travel News

텍사스 기상청 2025-2026 겨울전망 … “기온과 강수 모두 평년과는 다소 다른 양상”

12월 2, 2025
Next Post
스위스 비영리 연구재단 푸드 패키징 포럼 “식품 포장재 미세플라스틱이 먹거리 오염”

스위스 비영리 연구재단 푸드 패키징 포럼 "식품 포장재 미세플라스틱이 먹거리 오염"

구글 ‘제미나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1위…챗지피티 제치고 선두

구글 ‘제미나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1위…챗지피티 제치고 선두

오픈AI의, 테크 업계 성장 견인 … 오라클 이번 주 최대 수혜

오픈AI의, 테크 업계 성장 견인 … 오라클 이번 주 최대 수혜

Recommended

[단독 1보] 영일만 유전 조사했다는 세계적인 심해평가기관 , 1인 기업에 주소는 자택

[단독 1보] 영일만 유전 조사했다는 세계적인 심해평가기관 , 1인 기업에 주소는 자택

9개월 ago
“4월 3일, 자동차 가격 대폭발! 지금 사야 하나?”

“4월 3일, 자동차 가격 대폭발! 지금 사야 하나?”

8개월 ago
주택담보대출 수요 급증… 금리 6.35%로 1년 만에 최대 하락

주택담보대출 수요 급증… 금리 6.35%로 1년 만에 최대 하락

3개월 ago
외신,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 판결로 파면 ……계엄령 선포 4개월 만

외신, 윤석열 대통령, 헌법재판소 판결로 파면 ……계엄령 선포 4개월 만

8개월 ago
No Result
View All Result

Trending

미 대법원, 텍사스 새 선거구 지도 사용 허용 … 민주당 강세 달라스,휴스턴, 오스틴은 대혼란
Texasn USA 정치

미 대법원, 텍사스 새 선거구 지도 사용 허용 … 민주당 강세 달라스,휴스턴, 오스틴은 대혼란

by admin
12월 5, 2025
0

  사진/ NPR (Andrew Harnik/Getty Images) 휴스턴 · 달라스 민주당, 선거구 충돌 본격화 북텍사스: 3명에서 2명으로…크로켓의 상원...

미 이민국, 테러·범죄 위험 외국인 선별 강화…애틀랜타에 ‘강화 심사센터’ 설립

미 이민국, 테러·범죄 위험 외국인 선별 강화…애틀랜타에 ‘강화 심사센터’ 설립

12월 5, 2025
전·현직 보건 당국자들, 케네디 주도 백신 정책 변화에 잇따라 경고…“과학 절차 무시, 공중보건 위험”

전·현직 보건 당국자들, 케네디 주도 백신 정책 변화에 잇따라 경고…“과학 절차 무시, 공중보건 위험”

12월 5, 2025
댄 패트릭 텍사스 부지사 “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주식투자 계좌 신설하자”

댄 패트릭 텍사스 부지사 “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주식투자 계좌 신설하자”

12월 4, 2025
미 이민국, 일부 취업허가서(EAD) 유효기간 단축…보안 심사 강화 목적

미 이민국, 일부 취업허가서(EAD) 유효기간 단축…보안 심사 강화 목적

12월 4, 2025
  • Home
  • 정치N
  • 경제N
  • 사회N
  • HealthN
  • K-비지니스
  • K타운N
  • 영상N
  • 여행N
  • 커뮤니티N
  • TexasN 전사이트보기
광고문의: amiangs0210@gmail.co,

© 2025 TexasN - TexasN Korean Newspaper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정치N
    • Texas
    • USA
    • Korea
  • 경제N
    • Texas
    • USA
    • Korea
  • 사회N
    • Texas
    • USA
    • Korea
  • HealthN
  • K-비지니스
  • K타운N
  • 영상N
  • 여행N
  • 커뮤니티N
  • TexasN 전사이트보기

© 2025 TexasN - TexasN Korean Newspaper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