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텍사스N] 오스틴 한인회가 지난해 한인문화센터에서 이옥희 회장 취임 후 첫 동포간담회를 열고 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스틴 한인회(회장 이옥희)가 제27대 오스틴 한인회를 이끌 신임회장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오스틴한인회는 “선거시행세칙 제1조에 의거해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를 총괄하게 될 편성일 위원장을 비롯해 송영호 간사를 위촉하고 선거관리위원으로는 김대산, 김상훈, 스티브 한 위원이 위촉됐다.
지난 23일자로 위촉절차를 마치고 한인사회에 공고한 선거관리위원회는 27대 오스틴 한인회장 선출과 관련한 선거일정 결정 및 관리 임무에 들어가게 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