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BC 뉴스 캡쳐 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공식 임명됐다. 외교부는 '공관장 인사' 보도자료를 통해 주미대사로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이자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강경화 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신임대사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공사 등을 지냈고 최근까지 미국과 아시아의 가교역할을 하는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p class="tex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