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모든 비즈니스를 환영하지만 특히 한국 기업에 매우 우호적”
- 한국과 윌리엄슨 카운티가 함께 성장할 기회는 매우 커
- “양 지역의 교류는 앞으로 더 확대되고 깊어질 것”
윌리엄슨 카운티 최고 행정책임자인 스티븐 스넬(Steven Snell) 판사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기업들이 비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사례를 언급하며, 텍사스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넬 판사는 “한국에서 열린 APEC에 참석해 많은 정치인 및 경제인들과 조지아에서 발생한 한인 근로자 체포관련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우리 윌리엄슨 카운티는 텍사스에 오는 한국 근로자들이 원활하게 입국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류와 법적 요건이 사전에 완벽히 준비되도록 지원하겠다. 우리는 조지아에서 일어난 일이 텍사스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넬 판사는 “물론 비자는 연방정부 소관이기는 하지만 입국과 관련한 서류부터 공문서 등 법적인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지난 17일(월) 아이마켓코리아와 미주법인 아이마켓아메리카의 한국형 산업단지 착공식에 참석한 스넬 판사는 “오늘 행사는 정말 놀라웠다. 텍사스에서는 모든 것이 더 크고 더 좋다고 하는데, 아이마켓(IMarket)이 보여준 오늘의 행사는 그 말 그대로였다”라고 평가했다.
스넬 판사는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강한 경제 파트너십”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솔브레인, 아이마켓 등 주요 한국 기업이 윌리엄슨 카운티에 투자하면서 지역 산업 구조와 경제 규모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모든 비즈니스를 환영하지만 특히 한국 기업에 매우 우호적”이라며 “한국과 윌리엄슨 카운티가 함께 성장할 기회는 매우 크고, 파트너십의 잠재력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스넬 판사는 최근 오스틴과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한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서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등을 만나 관계를 강화했고, APEC 행사에도 참석했다”며 “양 지역의 교류는 앞으로 더 확대되고 깊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 전망 역시 낙관적이다. 그는 “앞으로 10년, 20년, 50년 동안 한국 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가 얼마나 성장할지 매우 기대된다”며 “반도체 산업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스넬 판사는 “윌리엄슨 카운티는 한국 기업에 열려 있으며,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파트너십의 미래는 밝고, 우리는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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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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