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스턴 스타디움’ (현 NRG Stadium)
[오스틴=텍사스N]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국 참가 체제로 열리는 가운데, 달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총 9경기를 개최해 단일 경기장 기준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리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휴스턴은 7경기를 배정받았다.
특히 달라스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2경기와 함께 대회 준결승전이 열릴 예정이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라스(알링턴) — ‘달라스 스타디움 (현, AT&T Stadium)
FIFA 규정에 따라 월드컵 기간 동안 AT&T 스타디움은 ‘달라스 스타디움(Dallas Stadium)’으로 불린다. 이곳에서는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총 9경기가 치러진다.
6월 14일 조별리그 F조: 네덜란드 vs 일본
6월 17일 조별리그 L조: 잉글랜드 vs 크로아티아
6월 22일 조별리그 J조: 아르헨티나 vs 오스트리아
6월 25일 조별리그 F조: 일본 vs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6월 27일 조별리그 J조: 요르단 vs 아르헨티나
6월 30일 32강전: E조 2위 vs I조 2위
7월 3일 32강전: D조 2위 vs G조 2위
7월 6일 16강전: 83번 경기 승자 vs 84번 경기 승자
7월 14일 준결승전: 97번 경기 승자 vs 98번 경기 승자
휴스턴 — ‘휴스턴 스타디움’ (현 NRG Stadium)
NRG 스타디움은 월드컵 기간 동안 ‘휴스턴 스타디움(Houston Stadium)’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휴스턴에서는 유럽 강호들이 대거 출전하는 조별리그를 포함해 총 7경기가 열린다.
6월 14일 조별리그 E조: 독일 vs 퀴라소
6월 17일 조별리그 K조: 포르투갈 vs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
6월 20일 조별리그 F조: 네덜란드 vs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6월 23일 조별리그 K조: 포르투갈 vs 우즈베키스탄
6월 26일 조별리그 H조: 카보베르데 vs 사우디아라비아
6월 29일 32강전: C조 1위 vs F조 2위
7월 4일 16강전: 73번 경기 승자 vs 75번 경기 승자
이번 월드컵에서 달라스는 단일 경기장 기준 최다 경기 개최지로, 대회의 상징적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휴스턴 역시 유럽 강호들이 집중 배치되며 흥행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는 현재 멕시코에 배정돼 있으나, 32강 이후 토너먼트 진출 시 텍사스에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