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코의 중간 주택 가격은 약 68만~70만 달러 선 … 최근 유입 인구의 약 40% 이상이 타주 출신
- 케이티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중간 주택 가격이 약 28만~45만 달러 선 … 생활비는 프리스코보다 약 10% 이상 저렴
- 전문가들은 “두 학군 모두 텍사스 최고 수준”
| 항목 | 케이티 (Katy ISD) | 프리스코 (Frisco ISD) |
|---|
| 2026 순위 | 휴스턴 지역 1위 (5년 연속) | 달라스·텍사스 전체 최상위권 |
| 학생 규모 | 약 95,000명 (대규모 학군) | 약 67,000명 (중대형 학군) |
| 학군 특징 | 전통적인 학업 성취도 강세 Seven Lakes 등 명문 고교 다수 | Small School 정책 운영 학생 1인당 기회 확대 (신축 학교 위주) |
| 대입 준비 환경 | STEM 및 AP 과목 커리큘럼 매우 탄탄 | 졸업률 97.7% IT·첨단 기술 특화 교육 |
텍사스 내 이주를 고려하는 한인 가정 사이에서 휴스턴의 케이티(Katy ISD)와 달라스 북부의 프리스코(Frisco ISD)는 대표적인 비교 대상이다. 두 학군 모두 교육 평가 사이트 니치(Niche) 기준 종합 A+ 등급을 받는 최상위 학군이지만, 교육 환경의 성격과 주거 비용, 생활 여건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학업 성취도 및 교육 환경
케이티 교육구(Katy ISD)는 학생 수 약 9만 5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학군으로, 휴스턴 지역에서 5년 연속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븐 레이크(Seven Lakes) 고등학교를 비롯해 다수의 명문 고등학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학업 성취도와 안정적인 대학 진학 실적이 강점으로 꼽힌다. STEM 및 AP 과목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고, 스포츠와 오케스트라 등 방과 후 활동의 폭도 넓다.
프리스코 교육구(Frisco ISD)는 학생 수 약 6만 7천 명 규모의 중대형 학군으로 달라스 및 텍사스 전체에서도 최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스코 학군의 가장 큰 특징은 ‘스몰 스쿨(Small School)’ 정책이다. 대형 학교 대신 비교적 작은 학교를 지속적으로 신설해 학생 개개인에게 리더십과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다. 졸업률은 97%를 넘으며, IT 및 첨단 기술 중심 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최근 신설 학교가 많아 시설 현대화 수준도 높다.
부동산 시장과 주택 가격 및 생활비
2026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서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은 미국 내 가장 뜨거운 주택 시장으로 꼽히며, 프리스코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프리스코의 중간 주택 가격은 약 68만~70만 달러 선으로 형성돼 있다. 테슬라 관련 산업 확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개발 계획, ‘필즈 웨스트(Fields West)’ 대형 프로젝트 등이 맞물리며 주거 수요가 급증했다. 최근 유입 인구의 약 40% 이상이 타주 출신으로, 매물 회전 속도가 빠르고 가격 진입 장벽도 높아지는 추세다.
반면 케이티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중간 주택 가격이 약 28만~45만 달러 선으로, 프리스코 대비 가격 경쟁력이 뚜렷하다. 같은 예산으로 더 넓은 평수의 주택이나 수영장이 포함된 단독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속형 가정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신코 랜치(Cinco Ranch) 등 대규모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는 안정적인 재판매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생활비 측면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휴스턴 지역, 특히 케이티의 생활비는 달라스 북부 프리스코보다 약 1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거비 격차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직주근접성 역시 선택의 핵심 요소다. 케이티는 휴스턴 에너지 코리도(Energy Corridor) 및 의료·정유 산업과 인접해 있으며, 프리스코는 달라스 북부의 IT 기업과 대기업 본사 밀집 지역과 가까워 부모의 직종에 따라 체감 편의성이 달라질 수 있다.
교육의 안정성과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케이티, 최신 시설과 빠른 성장성, 그리고 미래 가치에 무게를 둔다면 프리스코가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두 학군 모두 텍사스 최고 수준이지만, 예산과 자녀 성향, 부모의 직장 위치를 함께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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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향 기자 amiangs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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