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틴커뮤니티 칼리지 홈페이지
[오스틴=텍사스N] 텍사스 중부 지역 고등학생들이 재학 중 대학 학점 취득과 함께 의료 분야 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이 오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운영된다. 오스틴 커뮤니티칼리지 (ACC)와 어스틴 지역 고용 지원 센터는 11일 ‘센트럴 텍사스 헬스케어 아카데미(Central Texas Healthcare Academy)’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년 가을부터 플루거빌 교육구( Pflugerville Independent School District) 와 헤이즈 교육구(Hays Consolidated Independent School District) 소속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CC 측에 따르면 센트럴 텍사스 헬스케어 아카데미는 무료 듀얼 크레딧(dual credit)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 대학 학점을 취득하면서 지역 의료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간호, 진단 의료영상, 수술기술 등 의료 분야 핵심 직군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준학사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을 미리 이수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마이클 앤 수잔 델 재단과 세인트 데이빗 재단, 블룸버그 자선재단 등의 재정 지원을 통해 추진됐다.
퀸틴 셰퍼드 플루거빌 교육구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회를 제공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진로의 문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학생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 실제 대학 수준의 의료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접할 수 있게 된다”며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질적인 커리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루거빌 교육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대 36시간의 현장 실습 기회와 지역 의료 전문가 네트워크 연계도 제공할 계획이다.
헤이스 교육구의 에릭 라이트 교육감 역시 “이번 파트너십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협력한 대표적 사례”라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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