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의꿈국제재단 홈페이지] 제1회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꿈발표제전에서 우승한 뉴질랜드에서 온 김평안 학생과 손창현 이사장.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11주년 기념 ‘나의꿈갈라’를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휴스턴에서 개최한다. 세계속의 한인동포 차세대를 위해 설립된 나의꿈국재단은 2012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모든 한국계 젊은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지원사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리더십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는 11일(토) 휴스턴에 열리게 될 ‘나의꿈갈라’ 행사에서 세계장학금수여식을 비록해 올해의 재단인상, 올해의 스승상, 올해의 지도자상 수여식이 개최되면 나사 우주비행사의 특별한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나의꿈국제재단은 현재 5개 대륙에서 모든 한국계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꿈발표축제’를 추진하고 잠재력을 가진 차세대를 발굴해 ‘글로벌 장학사업’으로 후원한다.
이밖에도 재단출신 청년들의 차세대 네트워크 기구인 밍크(MYNK)와 회원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