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작곡가된 12세 소녀

사진 / Wpix11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New York Philharmonic)에서 최연소 작곡가가 탄생했다. 브룩클린의 출신의 그레이스 무어 (Grace Moore)양은 폴리프렙 스쿨(Poly Prep school)에 재학중인 12세 소녀다. 무어 양은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작곡가로 입단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역언론들은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단장 모두 무어양의 천재성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하며 유아기때부터 두각을 보였다고 전했다. 2살 때 처음 피아노를 접한 이후 줄곧 음악에 대한 강한 애착과 천재성을 보여 8세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창작 및 작곡 교육을 받았다.

무어양은 “언제나 음악을 생각하고 창작해봤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줄로만 알았다”며 쑥쓰러워 하지만 뉴욕 필하모닉의 세계적인 연주자들도 무어양의 곡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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