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S News
미국에서 2024년 살기 좋은 주 순위에서 유타주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US 뉴스는 2017년부터 살기좋은 주를 선정해왔다. US뉴스는 의료와 교육, 자연환경, 기회,경제, 범죄율, 인프라 및 재정 안전성 분야의 성과에 대해 71개 지표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2위에는 뉴햄프셔가 차지했고 네브라스카와 미네소타, 아이다호가 뒤를 이었다. 버몬트와 워싱턴주가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하면서 미 북부 지역 주들이 살기좋은 주 상위권에 포진했다.
미 남부에 위치한 주로는 플로리다가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어간 9위에 이름을 올렸고 메사추세츠가 10위로 선정됐다. 남부지역은 주로 중하위권에 포함되면서 미국에서 살기좋은 주는 북부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는 도시별로 살기좋은 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는 하지만 주 전체로 봤을때는 29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US 선정 2024 살기좋은 주 순위다.
- Utah
- New Hampshire
- Nebraska
- Minnesota
- Idaho
- Iowa
- Vermont
- Washington
- Florida
- Massachusetts
- South Dakota
- Wyoming
- Virginia
- New Jersey
- North Dakota
- Colorado
- Wisconsin
- Georgia
- North Carolina
- Connecticut
- Delaware
- Maryland
- New York
- Montana
- Kansas
- Rhode Island
- Tennessee
- Maine
- Texas
- Indiana
- Oregon
- Arizona
- Nevada
- Hawaii
- Missouri
- Ohio
- California
- Illinois
- Kentucky
- Pennsylvania
- South Carolina
- Michigan
- Oklahoma
- Alabama
- Alaska
- West Virginia
- Arkansas
- Mississippi
- New Mexico
- Louisi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