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ox 뉴스 캡쳐
달라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AT&T가 고스트 로보틱스와 함께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장착한 로봇 개를 시연했다. AT&T에 따르면 로봇개는 인간에게 위험한 지형 지물을 탐색할 수 있다. 모든 종류의 지형을 걸을 수 있고 물속에서도 안전하다. 로봇개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방사선 및 폭발물과 같은 것들을 감지하며 강력한 힘에 의해 걷어차여도 다시 일어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설게됐다.
AT&T는 “로봇 회사인 보스톤 다이나믹스( Boston Dynamics) 에서 개발한 로봇 개와 매우 유사하며 법 집행과 의료사고 등을 돕기 위해 설계된 통신네트워크 퍼스트넷(FirstNet)과 연동된다”며 “현재까지 최소 8개의 군사기지에서 로봇개가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AT&T’s robotic dog “Fido-G” is roaming the floor at #WEST2022 in San Diego today. The platform was designed to carry a variety of equipment including cameras, LiDAR and small arms. pic.twitter.com/a48CveTXMz
— U.S. Naval Institute (@NavalInstitute) February 16, 2022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