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교육구가 새학기 시작에 앞서 무료 가방과 학용품 등을 나눠준다. 알링턴 교육구가 매년 진행하는 백투스쿨 킥오프는 가방을 포함해 학교가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하는 많은 부분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가방 및 학용품 뿐만 아니라 치아건강검진 및 시력검사도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미 예약자가 가득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서비즈다. 또 알링턴에 위한 미용학교 학생들은 지역내 학생들을 위해 무료 헤어컷 서비스도 제공한다.
알링턴 교육구는 “우리는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 기부자들을 연결해 지역내 학생들이 새로운 학년 시작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고 밝혔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