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칸사 한인식품협회 이창헌 회장이 이재현 (브랜든 리)군(사진 왼쪽)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하고 있다.
알칸사 리틀락 센트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재현(영어명 브랜든 리, 고등하교 4학년)군이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
이재현 군은 알칸사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부족사태를 겪을 당시 법 집행기관 뿐만 아니라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알칸사 한인상공회와 식품협회 및 한인단체들이 마스크를 공수해 지역사회에 나눌 때에도 이재현 군은 한인리더들과 함께 하며 일손을 도왔다.
또 이재현 군은 어릴 때부터 한인사회 다양한 행사 뿐만 아니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대통령 봉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