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템플 소방국 (Two people died and a third was taken to a hospital with life-threatening injuries after a piece of equipment came loose from a truck and collided with their vehicle on a Texas Highway.
텍사스 36번 국도에서 35만 파운드의 대형 화물이 운송중 트레일러에서 이탈하면서 트레일러 탑승자 3명중 2명이 사망했다.
템플 소방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27일(토) 217번 고속도로 서쪽에 있는 36번 국도에서 충돌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면서 “대형화물이 트레일러에서 떨어져 나왔고 운반화물은 35만 파운드로 화물차량 탑승자 3명 중 2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한명도 심각한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템플 소방당국은 사고처리를 위해 25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했고 인근 조지타운 소방서, 킬린 소방서 특수작전침, 템플 경찰서 등 인근 지역에서도 사고처리를 위해 인력을 지원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충돌로 인한 화물이탈과 관련해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