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은 전북대학교

제46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전북도의 행사장 변경 요청 승인

 

[사진=텍사스N file]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가 달라스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과 함께 지난 1월 플레이노시를 방문해 전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는 10월 전주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이 전라북도 전주 무형유산원에서 전북대학교로 변경됐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보도자료에서 19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제46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지난 1월 재외동포청에 전북대학교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행사장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7일 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장(재외동포청장) 및 3명의 상임위원들은 전북대 행사장 점검 및 실사를 진행하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전북대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운영위원회를 대표하여 “제22차 세계한인비즈 니스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 대학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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