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han.com
텍사스 전역에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이번 주말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차질과 일부 인프라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2021년 2월 기록적인 겨울 폭풍을 겪은 주민들 사이에서는 다시 한 번 긴장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접근하는 기상 시스템은 2021년 한파와 같은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기온 급강하와 함께 눈 또는 결빙을 동반한 겨울철 강수가 예상된다. 특히 텍사스 북부 지역에서는 도로 결빙과 적설로 인해 이동에 큰 불편이 발생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교통 영향은 23일 금요일 늦은 밤부터 시작해 25일 일요일 이른 시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일시적으로 통행 불가능한 상태가 될 수 있으며, 결빙이 장시간 지속될 경우 전력·수도 등 기반 시설에도 제한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이동 계획을 미리 점검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권고했으며, 한파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사람과 반려동물, 수도관, 식물 보호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상 변화가 빠를 수 있는 만큼, 여러 경로를 통해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기상 관계자들은 “현재로서는 대규모 재난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추위와 결빙이 겹칠 경우 지역별로 영향이 커질 수 있다”며 “예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세부 내용을 보완해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말 한파는 2021년과 같은 극단적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교통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체감 영향’은 상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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