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도서 등 판매 가능 …부스 10개 선착순 모집
[오스틴=텍사스N] 오스틴 한인회(KAAGA)가 오는 11월 7일(토) 라운드록에서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중고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운드록 브러시크릭 커뮤니티센터(Brushy Creek Community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 페스티벌과 관련해 한인회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을 행사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바자회 참가 대상은 오스틴 한인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비영리단체다. 판매 부스는 모두 10개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부스당 10달러다.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은 의류와 어린이 장난감, 도서, 주방용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이다. 김과 라면, 과자, 음료, 컵라면, 밀키트 등 일부 포장된 한국 식품도 판매할 수 있다.
다만 현장에서 즉석 조리하거나 튀겨 판매하는 음식은 제한된다. 떡볶이와 핫도그 등 현장 조리가 필요한 식품도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고 전자제품과 총기, 칼, 의약품, 주류, 담배, 살아 있는 동물, 위조상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물품 역시 판매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 작성과 참가비 납부 순서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대표자 이름과 업체 또는 단체명, 연락처, 주소, 신청 부스 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한인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신청서를 제출한 뒤 지정 계좌로 납부하도록 안내돼 있으며, 한인회는 신청서 접수와 납부 여부를 확인한 후 부스를 배정할 예정이다. 참가가 확정되면 행사 당일 부스 위치와 준비사항 등 세부 안내를 개별적으로 전달한다.
행사 당일 판매자는 지정된 시간에 배정된 부스에서 판매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오스틴 한인회는 행사 참가자와 동반 가족에게 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판매자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정리할 기회를, 방문객에게는 생활용품과 중고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인회 회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비영리단체에도 참여 기회를 열어 지역사회 교류의 폭을 넓혔다.
오스틴 한인회는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사전 등록을 당부했다. 판매 부스가 10개로 한정돼 있어 참가를 원하는 경우 신청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자회 참가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오스틴 한인회 이창희 부회장(737-347-4889) 또는 이메일(KAAGA512@gmail.com)로 하면 된다.
오스틴 한인회 가을 페스티벌
날짜/ 시간 – –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소- 브러시크릭 커뮤니티센터(16318 S. Great Oaks Dr., Round Rock, TX 78681)다.
안미향 기자 amai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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