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전자 테일러 공사현장
이번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중 조 바이든 대통령과 삼성 이재용 회장의 오스틴 방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전자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정상은 이달 말 워싱턴 국빈 행사 후 오스틴에 동행하며 삼성 이재용 회장과 함께 삼성 오스틴 공장과 테일러에 신축중인 제2공장을 둘러볼것으로 보인다.
삼성측은 한미정상 방문과 관련해 내부 입단속에 신경쓰고 있지만 삼성이 최근 오스틴 삼성공장 외부에 감시카메라를 대거 신규 설치하면서 윤대통령의 방문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추측으로만 나오던 ‘설’ 에 불과했지만 최근 삼성 내부 관계자가 윤대통령 뿐만 아니라 조바이든 대통령과 이재용 회장까지 동행할것이라고 밝힘으로써 양국 정상의 오스틴 방문이 유력해보인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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