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성배 교수 제공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5일(수) 샌안토니오 세종학당(학당장 임성배)를 방문,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동서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 대학생들과 환담을 나누고 세인트메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세인트메리 대학교 임성배 교수는 “전직 총리가 학생들과 직접 긴밀히 소통하며 영어로 연설과 Q&A 를 진행한 이번행사가 공공외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