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샌안토니오 한인회 제공]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 김진이 회장(왼쪽)과 김 현 한인회장, 조행자 신임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 신임회장에 조행자씨가 선임됐다. 샌안토니오 노인상록회 김진이 회장은 지난 23일(토) 샌안토니오 지역 한인 원로들이 대거 참석한 추석맞이 행사에서 조행자 신임회장에서 회장직을 이임했다.
김진이 회장은 11대 상록회장직을 완료한 뒤 12대 신임 조행자 회장의 상록회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