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타누가 소방국
테네시주 차타누가의 해밀턴 카운티에서 134피트 콘그리트 건설자재를 실은 트렉더 트레일러와 화물열차가 충돌했다. 지난 20일(화) 차타누가를 지나던 화물열차와 트레일러는 사고 충격으로 크게 파손됐고 화물열차을 운행하던 승무원 두명이 부상을 입었다.
차타누가 abc 뉴스에 따르면 부상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트렉터 트레일러 기사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차타누가 소방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열차와 트렉터 트레일러에서 디젤 및 윤활유 누출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애피슨 파이크와 유니버시티 드라이브는 모두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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