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텍사스N 대표 안미향입니다.
오늘 11월 1일은 텍사스N이 태어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단 한명의 독자라도 텍사스N의 기사를 읽고, 텍사스N을 통해 사회를 접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는 초심으로 시작했습니다. 1년만에 매달 2만여명의 독자분들이 저희 기사를 접하고 계십니다. 머리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미주 한인사회의 언론환경은 시시각각 변하지만 지면신문은 지면신문의 역할이 있고 인터넷 매체는 그에 맞는 역할이 있습니다.
인터넷 매체의 경우 속보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지면신문은 탐사 및 기획 보도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텍사스N을 시작할 때 이 두 매체의 장점을 취합해 속보전과 기획력을 갖추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텍사스N은 앞으로도 양 측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은 과감히 버리며 미주 한인사회에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저희는 텍사스 전역의 소식과 함께 미국 소식, 미주 한인사회에 필요한 한국 뉴스 등을 빠르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향후 10년, 20년을 바라볼 수 있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은 저희 텍사스N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발전하는, 성장하는 텍사스N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창간 2년차 텍사스N은 1주년 기념 특집 기획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부터 공개될 특집 기획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사를 통해 독자분들께 필요한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안미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