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빙경찰서 -Annie Williams was accused of crashing into a liquor store while trying to run down her partner (Irving Police Department)
북텍사스 어빙의 한 리커스토어(North Belt Line Road)에서 58세의 여성이 남편을 차로 들이받으려다 다른 보행자와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토) 발생한 사고는 목격자가 트위터에 영상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58세인 애니 윌리엄스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남편과 부부싸움을 한 뒤 남편을 치려고 했으나 기어를 잘못 조작, 리커 스토어를 들이 받았다. 이후 윌리엄스는 차량 뒤에 있는 남편을 치기 위해 후진하는 과정에서 뒤에 있던 여성을 치고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이 출동 후 윌리엄스는 달아나기 시작해 경찰과 자동차 추격전으로 이어졌다. 한참의 추격전 끝에 경찰에 의해 체포됐고 가중폭행과 음주운전, 범행 후 뺑소니 등 혐의로 기소됐다.
what the fuck did I just witness?! 😳😳 pic.twitter.com/nEpJ1i5vLe
— CJ💎 (@APopularNobody) June 26, 2021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