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읫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2021년 주최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대상작품이 한국 초등학교 수업교재로 활용됐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에 따르면 당시 2021년 당시 12학년이었던 정회리 학생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쁜 날을 바라며’ 라는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갈천초등학교에서 통일교육주간 교재로 정회리 학생의 작품이 사용된 것이 알려졌다.
갈천 초등학교 학생들은 정회리 학생의 원본 작품을 여러 부분으로 나눠 모자이크 형태로 구성, 원본의 느낌을 재탄생시켰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