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텍사스N] 주휴스턴총영사관 정영호 총영사(사진 중간)가 이선호(왼쪽), 이금련(오른쪽) 부부에게
휴스턴 한인농악단의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이선호, 이금련 부부가 바이든 대통령의 평생봉사상 표창을 받았다.
이선호 씨와 이금련 씨는 휴스턴 한인사회에서 농악단 시작과 함께 30여년의 세월을 보낸 지역사회 원로이자 농악단의 정신적 멘토다.
휴스턴 한인농악단의 허현숙 단장은 “두 분의 대통령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악단이 바른 길로 지역사회에 한국 민속악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도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