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NBC
메가 밀리언즈의 1등 당첨자가 지난 3개월동안 나오지 않아 오늘 밤 추첨이 진행될 메가 밀리언즈 1등 상금이 무려 6억 6,000만 달러로 불었다.
메가 밀리언즈 1등 상금은 지난 4월 2,000만 달러에서 시작해 27차례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당첨금은 급격하게 불어나 미국 복권 역사상 9번째로 높은 6억 6,000만 달러가 됐다.
만약 오늘(22일) 3억분의 1의 확률을 뚫고 1등 당첨자가 나올 경우 담첨자는 3억 7,690만 달러를 한꺼번에 수령하거나 6억 6,000만 달러를 30년간 연금처럼 받을 수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