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빌 한인회(회장 유향아)가 오는 24일 한국전쟁참전용사를 초청해 오찬행사를 개최한다.
낙스빌 한인회에 따르면 한국전쟁 73주년을 맞아 낙스빌 한인회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들, 한국전쟁 당시 군복무를 했던 퇴역군인과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를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한인회는 “이번 오찬 행사를 위해 지역 음식점과 식료품점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동참하기 위해 음식을 제공해 주고 LG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낙스빌 한인교회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한인회(770-241-7692)에 연락하면 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