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현) 산하 샌안토니오 장학회가 올해도 장학생 14명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 장학금액 1만 1,000달러 기금을 마련한 장학회는 지난 20일(토) 고등학생 6명과 대학생, 대학원생 8명을 선발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는 "앞으로도 교민사회를 위하는 한인회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한인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mg class="alignnone wp-image-18093 size-large" src="https://texasn.com/wp-content/uploads/2023/05/IMG_1360-2-1024x678.jpg" alt="" width="1024" height="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