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해 오스틴에 위치한 캠프 마비(Camp Mabry) 군부대 내 군사박물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주최 한미동맹의 날 기념식에서 주요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스틴=텍사스N] 텍사스 주도 오스틴 시가 6월 6일을 공식적으로 ‘한미동맹의 날(U.S.-Republic of Korea Alliance Day)’로 선포한 가운데 오스틴에서 한미동맹 73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커크 왓슨 (Kirk Watson) 오스틴 시장은 최근 발표한 선포문을 통해 “한국전쟁과 1953년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기반으로 구축된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와 안정의 핵심 축으로 발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한미동맹 73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6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캠프 메이브리(Camp Mabry/Texas Military Forces Museum) 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한미동맹 73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 군사·경제·문화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이자리에 관심있는 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오스틴 시장의 공식 선포문은 올해 73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이 군사·문화·경제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고 특히 텍사스와 오스틴 지역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양국간의 인연을 강조하고 있다.
오스틴시는 또 오스틴 한인회(회장 강수지)와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형선), 그리고 오스틴-광명 자매도시 위원회(Austin-Gwangmyeong Sister Cities Committee)가 한미 양국 간 문화·시민·국제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이들 단체가 공동으로 ‘한미동맹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 운영하며 양국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오랜 동맹과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2026년 6월 6일을 오스틴시의 ‘한미동맹의 날’로 공식 선포”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테디 김(Teddy Kim·512-577-393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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