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텍사스N] 삼성 테일러 반도체 팹
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반도체 캠퍼스 내 제2 반도체 생산공장(Fab)을 올해 말 착공하고,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또 제1 공장은 올해 안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기존 계획도 다시 확인했다.
이번 발표는 삼성전자가 오스틴 북동쪽 약 25마일(약 40㎞) 떨어진 테일러의 1,200에이커 규모 반도체 캠퍼스에서 제2 공장 부지 조성 작업을 시작한 지 수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삼성전자는 제2 공장 착공 및 1공장 생산 일정과 관련한 계획을 확인하면서도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테일러 반도체 캠퍼스는 삼성전자가 미국 내 첨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투자 프로젝트다. 제1 공장이 가동되면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제2 공장까지 완공되면 텍사스 테일러 캠퍼스를 미국 내 핵심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