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에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7일(수) 오후 화상 브리핑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술집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단 전체 수용인원의 50%만 입장할 수 있으며 업소와 개인은 반드시 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
술집 영업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에보트 주지사는 “개인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술집영업을 완전 개방을 결정하기 까지 모두가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세에 들어가면 100% 영업이 가능해질 것이다. 주민 모두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볼링장을 포함한 실내 레저공간과 박물관, 도서관, 아쿠아리움, 수영장 등도 전체 수용인원의 75%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Texans have continued to keep COVID under control.
The hospitalizations, number of new positive cases, and positivity rate remain contained. Today was one of the lowest for fatalities in a long time.
I will be announcing more openings soon.
Cheers! pic.twitter.com/fJhTgSRx9t
— Greg Abbott (@GregAbbott_TX) October 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