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달 29일 코펠 고등학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명준 소장과 루이즈빌 경찰국 캐빈 디버 국장이 관내 경찰관 자녀에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텍사스N 자료사진]
루이즈빌 경찰국이 북텍사스 한국여성회(회장 이송영)와 주달라스출장소(소장 김명준), 한인사회발전재단(이사장 이정순) 등 한인사회에 “경찰의 사기를 올려준 장학금 지원”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지난 23일(수) 루이즈빌 경찰국은 북텍사스 여성회 이송영 회장과 한인사회발전재단 이정순 이사장, 달라스출장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루이즈빌 경찰국은 앞으로도 법집행기관으로서 한인상권 및 거주지역에 대한 안전을 위한 치안강화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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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달라스출장소와 북텍사스 한국여성회는 지난달 북텍사스 5개 주요도시 경찰국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달라스 경찰국(국장 에디 가르시아)을 비롯해 캐롤튼 경찰국(국장 로베르토 아레돈도), 코펠 경찰국(국장 데니 바튼), 프리스코 경찰국(국장 데이비드 쉴슨), 루이즈빌 경찰국(국장 캐빈 디버) 소속 경찰관 자녀 9명에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사진제공/ 주달라스출장소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