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POPWORLD Festival bringing Jay Park, The Rose and more to Alamodome
[샌안토니오= 텍사스N] 박재범과 더 로즈(The Rose), 제시 등 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이 오는 10월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대규모 K팝 축제 무대에 오른다.
‘KPOPWORLD 페스티벌 & 월드와이드 댄스 컴피티션’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열린다.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첫 KPOPWORLD 페스티벌로, 콘서트와 국제 댄스대회, 한국 상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판매장터가 함께 마련된다.
공개된 공연진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더 로즈, 제시, 아르테미스(ARTMS), 크래비티(CRAVITY),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원호, 딘과 태버, 헤윤, 다영이 포함됐다.
필리핀의 인기 보이그룹 SB19도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은 앞으로 추가 출연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10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열린다. 공연장 입장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본 공연은 오후 6시에 막을 올린다.
티켓마스터에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30일에는 더 로즈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크래비티, 아르테미스, 원호, 다영이 출연하고, 31일에는 박재범과 SB19, 제시, 딘·태버, 헤윤이 공연할 예정이다. 출연진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주최 측은 각 출연진의 공연 시간을 최소 45분가량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틀간 11개 팀 이상의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9개국 32개 팀이 출전한 K팝 댄스 경연도 기대
콘서트에 앞서 10월 28일과 29일에는 ‘KPOPWORLD 댄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9개국을 대표하는 32개 팀이 참가해 현금 상금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우승팀에는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 기간 운영되는 ‘인터내셔널 벤더 빌리지’에서는 한국 관련 상품과 한정판 기념품, 수집품 등을 판매한다. 팬 체험 공간과 소셜미디어 촬영장소, 아티스트 관련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KPOPWORLD 매거진 측은 미국 전역과 해외에서 수천 명의 관람객이 샌안토니오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KPOPWORLD 매거진의 에베 케이(Ebe Kh) 최고경영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 지역 K팝 팬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출연진과 공연장, 행사 구성 전반에 팬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콘서트 이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티켓 패키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알라모돔과 티켓마스터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수량이 제한된 일반 입장권 100달러부터 2일간 이용할 수 있는 슈퍼 VIP 패키지 1,200달러까지다. 하루 관람권은 8월 4일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샌안토니오시 관계자는 핼러윈 주말에 열리는 이번 행사가 지역 관광과 호텔, 음식점 등 소상공인 매출에도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스티븐 지토 샌안토니오시 컨벤션스포츠시설국 부국장은 “국제적인 행사를 위해 알라모돔과 샌안토니오를 선택한 주최 측에 감사한다”며 “세계 각국의 방문객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