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두 번째 대규모 민원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과 국내 운전면허 갱신 문제 등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월 대통령 동포 간담회 이후 역대 정부 최초로 실시한 1차 전수조사(총 1,438건 접수)에 이어, 오늘부터 한 달간 ‘제2차 재외동포 민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서 실시한 1차 조사에서 총 1천438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현재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재외공관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과 해외 체류 국민의 1종 보통 운전면허증 갱신 문제 등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청장은 “여러 부처가 함께 얽혀 있는 사안이 많아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2차 전수조사는 5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전 세계 각국 재외공관을 통해 의견을 접수한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조사에서 현장 대응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공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나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향후 대통령실 주도의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동포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가 가장 좋은 정책을 만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해외 생활 속 불편이 ‘제로(0)’가 되는 날까지 동포청이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2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외국민들의 생활 편의와 민원 처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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