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ulturemap Austin
(오스틴=텍사스N) 텍사스주 오스틴 북부 교외도시인 조지타운(Georgetown)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붐타운(Boomtown)’으로 선정됐다.
금융정보업체 스마트애셋(SmartAsset)이 최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조지타운은 전국 400여 개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미국 최고의 붐타운’ 1위에 올랐다.
스마트애셋은 인구 6만5천 명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경제 규모와 주택 공급, 노동시장 성장 등을 종합 평가해 빠른 속도로 인구와 투자, 개발이 이뤄지는 도시를 붐타운으로 선정했다.
조지타운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주택 수와 노동력이 각각 34% 증가했으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7% 성장해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텍사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국 상위 10개 붐타운 가운데 7곳이 텍사스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내 경제 성장과 인구 유입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1위와 2위 모두 중부 텍사스(Central Texas) 도시인 조지타운과 뉴브라운펠스가 차지했다. 오스틴 광역권에서는 조지타운(1위)과 리앤더(4위)가 포함됐고, 달라스-포트워스(DFW)에서는 루이스빌(5위), 매키니(8위), 프리스코(10위)가 이름을 올렸다. 휴스턴 광역권에서는 콘로(9위)가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기업 이전과 일자리 증가, 상대적으로 낮은 세금 부담, 지속적인 주택 개발 등이 텍사스 도시들의 성장세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오스틴 광역권에 속한 조지타운은 최근 수년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으며,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신규 주택 공급이 이어지면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스마트애셋은 “붐타운은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새로운 투자와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이라며 “주택과 일자리, 경제활동이 동시에 증가하는 도시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애셋(SmartAsset)이 발표한 ‘미국의 새로운 붐타운(America’s New Boomtowns)’ 상위 10개 도시
| 순위 | 도시 | 주 |
|---|---|---|
| 1 | 조지타운(Georgetown) | 텍사스 |
| 2 | 뉴브라운펠스(New Braunfels) | 텍사스 |
| 3 | 리하이(Lehi) | 유타 |
| 4 | 리앤더(Leander) | 텍사스 |
| 5 | 루이스빌(Lewisville) | 텍사스 |
| 6 | 팜코스트(Palm Coast) | 플로리다 |
| 7 | 남파(Nampa) | 아이다호 |
| 8 | 매키니(McKinney) | 텍사스 |
| 9 | 콘로(Conroe) | 텍사스 |
| 10 | 프리스코(Frisco) | 텍사스 |














